견고함은 여자기준으로는 보통입니다. 쿠셔닝 두껍게 보이지만 그냥 불편함과 불편하지 않음의 중간정도 쿠셔닝입니다. 오래 사용은 못할 딱 그 정도의 쿠셔닝이요. 남성분 기준 키 크고 무게 70 중반 이상이다 싶으면 앉는거 불안할 수 있어요. 특히 발걸이 같은 경우는 발목이나 종아리 두껍다 싶으시면 포기하시는게 나을 거예요. 발 올려놓으면 삐걱대서 불안해보여요. 당장 필요해서 대충 가성비로 사긴했는데.. 이제까지 주문해본 의자제품 중에서 박음질은 최악에 속하네요. 저처럼 떼우기로 대충 넣어놓고 주기적으로 변경해서 사용하실 거 아니면 왠만하게 돈 좀 써서 10만원 이상꺼 사세요. 당장 필요해서 가성비로 구매했지만 혹시나 장시간 컴터 생활을 위해 구매하시려는분들에게는 비추예요. 오래 앉아있기에는 은근 불편합니다. 그리고 리뷰에서처럼 박음질 잘 안되어 있더라규요? 제꺼는 사진처럼 박음질이 의자 등받이 부분 한쪽은 아예 안되어 있네욬ㅋㅋ 손가락 세개 들어가서 등받이 쪽 스펀지의 쿠션을 만져볼 수가 있어욬ㅋㅋ:-) 게다가 부분부분 박음질 안되어 있는건 당연합니다ㅋㅋ 예민하신 분들은 비추천입니다.. 제 성격에 반품 했겠지만, 이미 조립 다 해놨는데 다시 분해해서 반품하고 상품 받아서 다시 조립하기 정말 귀찮아서 사용해보다가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거나 년에 한번씩 바꿔줄까 합니다. 조립할때 전동드릴 조절 잘못하면 나사 엇나가니까 조심하시구요.. 하_ 여러분은 꼭 조립전에 꼭 확인하세요.. 불량 제품 많을 것 같네요. 가성비로 사용하시다가 주기적으로 변경하실 분들에게는 구매 추천합니다. 별 두개의 이유는, 빠른 배송과, 물건 포장이 꼼꼼하게 되어 있고 전반적으로 시각적인 디자인으로는 괜찮아서요.